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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킹덤

[젤다 왕눈 공략] 소료타니고의 사당 - 묻혀 있는 빛

by 애매요리 2023. 5. 17.

 

겔드의 마을 꼭대기에 올라가보면 사당이 있습니다.

소료타니고의 사당 공략입니다. 

 

겔드의 마을 오기가 넘 어려웠기 때문에 (그리고 하트 충전을 위해) 사당에 얼른 들어가 봅니다 

 

 

 

이번 사당 테마는 묻혀 있는 빛입니다. 

 

 

 

묻혀 있는 건 빛이 아니고 선풍기였습니다. 선풍기를 발굴해서 켜줍니다 

 

 

 

선풍기를 들고 모래 언덕으로 돌진하면 모래가 날아가요 

 

 

성실하게 모든 모래 언덕을 없애 줍니다 

 

 

 

왜냐면 보물상자가 있거든요

 

 

그런데 사당 진행을 위한 작은 열쇠네요 

 

 

문이 열립니다 

 

 

전투골렘과 마주쳐서 기절할 뻔 했지만 침착하게 활을 쏴줍니다

저는 언제쯤 검을 들고 멋지게 돌진할 수 있을까요? 

 

 

 

이번 모래에는 이상한게 파묻혀 있었어요 

 

 

 

선풍기를 들고 오른쪽으로 가보면 작은 모래 언덕이 있어요 

 

 

 

바로 보물상자가 등장하길 바랐는데 길이 등장합니다 

 

 

두 개의 모래 언덕이 있고 한 쪽에는 선풍기가 있네요. 

 

 

선풍기를 뽑아줍니다 

 

성실하게 모래 언덕도 날려 줍니다 

 

저 삐죽 솟은 것은 뭘까요?

젤린이의 감이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저걸 안 날려볼 수는 없었습니다 

 

 

정답은 전투 골렘이었습니다! 

한 대 맞고 날아가는 중입니다 

 

 

 

전투 골렘을 쓰러뜨리면 선풍기 부채라는 이상한 무기를 떨어뜨립니다

선풍기로는 부채질을 할 수 없습니다

젤다 제작진의 개그인 걸까요? 

무기 자리가 없어서 이걸 안 주웠는데 정확히 10초 후에 후회하게 됩니다 

 

 

 

선풍기를 바람 메이커로 쓰고 위로 날아가 봅니다 

 

 

톱니바퀴와 모래 언덕이 있어요 

모래 언덕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까 그 <선풍기 부채> 가 필요해요 

 

 

결국 이 바보같이 생긴 무기를 잡았습니다 

 

 

y를 꾹 누르면 선풍기를 정말 부채처럼 휘둘러(!!)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그냥 선풍기를 켜면 되잖아... 선풍기로 굳이 부채질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다 날리면 톱니바퀴가 돌아갑니다 

 

 

활 러버에게 소중한 나무 화살을 받았습니다 

 

다시 중앙으로 나와서 이번엔 왼쪽에 있는 곳으로 올라갑니다 

 

 

 

트레루프는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전투를 세 번이나 시키는 못된 사당입니다 

하지만 저는 꽤나 멋진 장거리 전투가 가능한 젤린이랍니다 

 

 

이번에도 선풍기가 있네요 

 

 

 

모래 언덕들을 날려줍니다 

 

 

무슨 빛 같은게 생겼어요 

 

수정구슬도 하나 더 주네요 

 

그런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서... 별 짓을 다해봤는데

아까 저 불빛 위의 모래를 다 안날렸어요

아래와 같이 시력이 날아갈만큼 강렬한 빛이 나올때까지 모래를 다 날려줘야 합니다

 

 

으악

 

작은 수정구슬은 반사판이었던거죠

 

 

중앙 광장으로 빛을 보내줍니다 

 

 

아까 중앙에 있던 구슬을 들어서 문을 열어줍니다 

 

 

그럼 이번 사당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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