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당은 오로치우무의 사당
신마리타 마구간 근처에 있다.
오늘도 하트가 부족해서 사당을 찾아온 젤린이
이제 제목에 힌트가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지!
문을 열어야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왼쪽으로 우회해본다
;;; 안녕하세요?
오른쪽에 한 놈 더있네
처치하고 보니 트레루프를 쓰기 좋은 벽 등장
올라가보면 사다리도 있다
숙여서 들어가는 개구멍이 나타난다
넘어갈 수 없는 울타리가 나온다
아무래도 이쪽으로 떨어지라는 것 같은데
밑에 또 병정 골렘이 있는데요ㅠ
그치만 난 역시 활쏘기에 재능이 있는게 틀림없다
코너 돌면 한마리 더 있다^^.,.
보물상자 획득!
화살 소중해 소중해
아니 저길 어떻게 지나가라는건지
일단 위로 올라간다
반대편에 보면 새로운 길이 있다
뛰어내리면 되는데 저건 왜 있는거지?
내려가보면 골렘과 보물상자가 있다
광선을 지나 문을 열어본다
문 반대편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까 거기잖아?
그제서야 이 사당의 이름이 <떨어질 용기>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광선에 당당하게 다가간다
엥 바닥이 없네....
죽었다
저기는 과연 어떻게 여는걸까?
두 개의 광선 영역 중 한 곳은 아래 바닥이 있었다
내가 원했던 안정감
상자도 발견!
열쇠를 준다
바로 뒤의 문을 열어본다
소듕한 구슬 등장
드디어 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판의 정체를 알았다
구슬을 든 나를 올려주기 위해 존재하는 거였어
공을 내려놓는다
저건... 비행기?
진짜 비행기잖아?
비행기에 공을 붙이고 나도 타고 날아가야하는데
비행기가 혼자 출발해버렸다
날 안 데리고 가니까 거기 처박히는거 아니겠니?
비행기를 구해주러 간다
비행기는 사실 안 구해주고 공만 떼어서 던져넣어준다
이번 사당도 클리어!
하트가 고팠어요 라울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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