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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킹덤

[젤다일기] 현실과 젤다의 모호한 경계

by 애매요리 2023. 5. 17.

초록빛으로 빛나는 킥보드를 발견해서 가까이 가보니 킥고잉이었다
나 어쩌면 젤다 세계에 살고 있을지도
 
 
 

킥보드를 보는 나 
 
 
 

배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겔드의 나이프도 줍줍했다 
 
 

두꺼비 만났는데 도대체 뭘 줘야 하는걸까
이가단 마크가 있길래 바나나를 주려고 했는데 바나나가 없었다 
 
 
 

동굴 발견하고 신나서 갔는데
사당인줄 알았는데
다가갔는데
 
 
 
 

바위록이었다
바위록앞에서 엉엉 우는 나 
 
 

결국 하트 하나 남은 상태로 사당에 허겁지겁 입장
 
2023.05.17 - [젤다의전설 티어스오브킹덤] - [젤다 왕눈 공략] 츠라카미카의 사당 - 숨겨져 있는 철

[젤다 왕눈 공략] 츠라카미카의 사당 - 숨겨져 있는 철

겔드마을 탑을 찾아 떠나는 길에 하트가 부족해서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기적처럼 사당이 나타났다. (사당을 힐링용으로 쓰는편) 위치는 여기다. 죽을 위기에 처해서 계속 빨간 젤다인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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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충전하고 나오니 마구간 발견
 
 
 

그런데 마구간에 말이 없다
여기도 폐업이란다
마구간들이 요즘 비즈니스가 힘든가봐
아무튼 상자가 잔뜩 있다며 고민하고 있었다 
 
 

<처리> 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 뿌셔드렸다 
 
 

눈앞에서 상자 뿌시고 있는데 한창 뭔가를 하고 계시던데가 무슨말이야 
 
 

칭찬으로 듣겠어요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한다고 하셔서 말을 빌려주는 줄 알았더니 
 
 

엥;; 
 
 

마구간 앞 우물에는 펜이 우물에 못들어간다며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내가 대신 우물에 들어갔다
왕쎈 몬스터 3마리가 있어서 주머니속 요정들을 털려버렸다
날개도 있으면서 우물에 왜 못들어가 너는?
그리고 몬스터랑 싸우는거 알았으면 도와주러 왔어야지
몬스터의 소리가 났는데 괜찮아?! 이거 머야 
 
 
 

진짜 어이없어 
 
 
 

그래놓고 준 것은 50루피와 원단
 
 
 

우물 안에 보물이 있을 줄 알고 다시 들어가보니
버섯이 잔뜩 
 
 

저쪽도 버섯 
 

이쪽도 버섯
 
 

어떻게 사람이름이 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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